'인민 루니'로 불리던 북한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정대세(41)가 일본 예능 방송에서 현재 빚 규모를 고백해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이 프로그램에서 정대세는 상금 100만엔의 사용처를 묻는 질문에 "빚 상환이다"라면서 "열심히 해서 2억5000만 엔까지는 갚았다.그런데 이것저것 정리해 보니 지불 의무가 있는 채무가 2억5000만 엔이 추가로 발견돼, 현재 총 5억 엔(약 46억원)이 있다"고 말했다.
앞서 정대세는 동일한 프로그램에서 3억엔의 빚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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