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KBS 연기대상'의 첫 MC로 발탁된 남지현이 인사를 전했다.
사상 처음 연기대상 MC로 나선 남지현은 " 2025년 마지막 밤을 올해 KBS 드라마를 빛내주신 배우분들과 시청자분들과 함께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고 인사했고, 올해로 두 번째 MC를 맡은 문상민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연기대상 MC로 인사드리게 되었는데, 이 자리는 항상 떨리고 부담되지만 또 설레는 자리인 것 같다.
이에 남지현은 "저희는 2026년 새해 첫 방송하는 로맨스 사극 '은애하는 도적님아'로 인사드리게 되었다"고 소개했고, 문상민은 "제목처럼 여러분들 마음도 슬쩍 훔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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