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복귀를 앞둔 인천 유나이티드가 광주FC 출신 멀티플레이어 오후성을 영입했다고 31일 밝혔다.
그는 2018년부터 2022년까지 대구에서 다섯 시즌, 2023년부터 2025년까지 광주에서 세 시즌을 뛰며 K리그1 통산 93경기 6골 5도움을 기록했다.
인천은 "빠른 판단력과 적극적인 전진 패스를 통해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고, 좌우 측면과 중앙을 오가는 멀티플레이어 오후성에게 팀의 활력소 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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