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이날 전북도당에서 현장 최고위를 열고 "민주주의에 대한 기여가 큰 전북이 3중 소외에 시달리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민주주의에 헌신하신 전북도민들에게 국가가 보상해야 한다"고 했다.
정 대표는 이어 호남발전특별위원회의 역할을 강조하며 "특위의 노력으로 전북은 내년 사상 첫 10조 원 예산시대를 열었다", "10조834억 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라고 강조했다.
정 대표는 이들의 발언을 경청한 뒤 "숙제를 주신다", "호남발전특위가 일을 잘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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