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레이블 어도어가 그룹 '뉴진스' 전 멤버 다니엘을 상대로 약 431억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다니엘 측이 대응에 나섰다.
어도어는 지난 29일 다니엘과 그의 가족, 뉴진스 총괄 프로듀서였던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를 상대로 이번 소송을 제기했다.
즉 어도어와 뉴진스 멤버 건 전속계약이 2029년 7월31일까지 유효함을 재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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