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31일 서울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 행사에 앞서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했다고 행안부가 밝혔다.
보신각 타종 행사는 1953년부터 이어진 대표적인 새해맞이 행사로 매년 10만여 명의 대규모 인파가 모인다.
윤 장관은 행사 종료 이후 역사 내 인파가 일시에 몰릴 것에 대비해 무정차 통과나 연장 운행 등 안전 조치를 선제적으로 취하라고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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