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어가 2022년 7월에 데뷔한 5명의 뉴진스 멤버중 유일하게 다니엘(20)과 그의 가족(다니엘의 엄마로 추정), 그리고 민희진(46) 전 대표를 상대로 청구한 손해배상액은 약 430억 9000여 만 원이다 .
하이브의 방시혁 의장과 분쟁 초기 다니엘은 민희진 전 대표에게 전화를 걸어 "대표님.제가 엄마(민희진 대표를 의미)한테 그냥 갈게요"라고 울먹였다는 일화는 이들의 관계가 단순한 계약을 넘어선 유사 가족적 형태였음을 시사한다.
특히 어도어는 이번 분쟁의 책임을 다니엘 본인뿐만 아니라 그의 가족 1인(다니엘 엄마로 추정)에게도 묻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저스트 이코노믹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