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바이포엠스튜디오가 배우 김우빈, 신민아, 안보현 등이 소속된 매니지먼트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를 인수했다고 31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바이포엠은 앞서 지난 5월 신인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 에이비엠컴퍼니를 설립했다.
이번 에이엠 인수를 통해 신인부터 톱 배우까지 아우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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