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6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 나눔비타민은 사회적 가치 실현의 핵심인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및 복지 예산 운영을 데이터 중심으로 혁신하는 IT 플랫폼 기술을 대거 공개한다.
나눔비타민은 API(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 기반의 연동 구조를 설계해 기존 기업들이 사용하던 CSR 시스템이나 지자체의 복지 관리망과 유연하게 맞물리도록 했다.
김 대표는 “CSR과 복지 운영은 이미 현장에서 수많은 노하우가 축적된 분야”라며 “나눔비타민의 기술은 기존 담당자들의 경험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늘어나는 데이터 관리 부담을 덜어주고 본질적인 가치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보완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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