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이치의 일본, 내 갈길 간다? 中 대만 포위 훈련에 '우려'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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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이치의 일본, 내 갈길 간다? 中 대만 포위 훈련에 '우려' 표명

내년 1월로 예정돼 있던 일본 경제 대표단의 중국 방문이 연기됐는데, 이는 2012년 센카쿠 열도로 양국 갈등이 불거진 이후 14년 만에 처음이다.

일본 일간지 (요미우리 신문)은 "중국 측이 다카이치 총리의 대만 비상사태 대응에 대해 강경한 입장을 보이고 있어, 중국 정부 관계자들과의 회담이나 정부 기관과의 교류가 어려워졌기 때문"에 이번 방문이 연기됐다고 했다.

31일 일본 (교도통신)은 일본 외무성이 지난 29~30일에 걸쳐 벌어진 중국의 훈련에 대해 우려를 전달하며 "대만 해협의 긴장을 고조시키는 행위"라는 입장이 담긴 성명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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