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촌 잡은 '조폭 수사 달인' 조승식 전 대검 강력부장 별세(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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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촌 잡은 '조폭 수사 달인' 조승식 전 대검 강력부장 별세(종합)

조직폭력배 사이에서 '해방 이후 최고의 악질 검사'로 이름을 떨친 조승식(趙承植) 전 대검찰청 강력부장(검사장)이 30일 오전 3시2분께 세상을 떠났다고 유족이 31일 전했다.

연수원을 우수한 성적으로 마치고 1979년 서울지검 검사로 임관했으며 대구·수원지검 강력부장을 거쳐 검사장급인 대검찰청 강력부장과 마약·조직범죄부장, 형사부장 등을 역임한 뒤 2008년 퇴직했다.

1990년 5월 서울지검(현 서울중앙지검) 강력부가 발족 직후 실탄을 장전한 권총을 차고서 동부이촌동 사우나에서 당대 최고의 조폭 김태촌(1948∼2013)씨를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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