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내년 초 중국을 방문하기로 한 데 대해 중국 관영매체가 양국 관계에 긍정적인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면서 상하이 방문과 관련해 백범 김구 선생도 함께 조명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중국 관영 영문매체 글로벌타임스는 30일 이 대통령의 방중 소식을 보도하면서 이번 방문이 양국 관계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전문가 전망을 인용했다.
잔더빈 상하이대외경제무역대 한반도연구센터 주임은 글로벌타임스 인터뷰에서 "이 대통령의 이번 중국 방문은 중·한 관계를 안정시키고 점진적으로 개선하는 차원에서 향후 양국 관계에 대한 더욱 실질적인 합의를 이루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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