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주도한 가자지구 평화 계획 2단계로 넘어가려면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모든 무기를 내려놔야 한다고 밝혔다.
네타냐후 총리는 또 이란이 지난 6월 이스라엘과의 '12일 전쟁' 당시 손상된 미사일과 핵 능력의 재건을 시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지난 24일 이스라엘 당국이 이란의 탄도미사일 프로그램 재건 시도를 저지하기 위해 새로운 군사 행동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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