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 법무장관 "국민을 위한 검찰개혁에 박차"[신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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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법무장관 "국민을 위한 검찰개혁에 박차"[신년사]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국민을 위한 검찰개혁에 박차를 가해 국민이 믿고 기댈 수 있는 검찰로 다시 태어나는 한해를 만들어 나가자"고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정 장관은 31일 신년사에서 "지난 6개월은 검찰개혁의 토대를 마련한 시간이었다"며 "반성할 것은 반성하고 고칠 것은 고쳐 나가며 검찰이 국민에게 봉사하는 인권 보호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했다.

정 장관은 "이제 우리는 그간의 결실에 만족하지 않고 국민께 더욱 확실한 변화를 보여드려야 한다"며 "뼈를 깎는 노력으로 쇄신하며 국민의 신뢰를 얻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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