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이 중국 사업을 총괄하기 위해 박성택 전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을 영입했다.
31일 재계에 따르면 박 전 차관은 SK그룹 중국 사업 컨트롤타워 격인 SK차이나의 신임 사장으로 내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SK그룹은 미중 갈등 격화로 정책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관련 리스크 대응을 위해 박 사장을 영입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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