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세대를 이끌었던 엑소와 방탄소년단이 모두 군백기를 마치고 내년 활동에 시동을 걸었으며, '전속계약 해지'를 주장했던 뉴진스가 1년 만에 다시 어도어로 복귀했다.
엑소 완전체 활동 계획이 공개됐을 당시 첸백시 측은 SM에 완전체 활동에 대한 합의 의사를 전달했다고 밝혔으나, SM은 "다수의 분쟁 등을 통해 양측의 신뢰가 깨진 것과 엑소라는 팀에 끼친 피해, 팬들과 멤버들에게 준 상처가 컸다"라며 "기존 합의서를 이행하고 신뢰 회복을 위한 3인 측의 진지한 노력이 선행되는 것이 순리였다"라며 이들의 합의 의사에 대한 모순을 지적했다.
▲ 사진: 디지틀조선DB 방탄소년단(BTS)은 무려 5명의 멤버가 올해 전역하며 군백기에 마침표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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