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의 탁 트인 수평선과 푸른 파도를 객실 창가에서 마주하며 달리는 '오션뷰 고속철도'가 승객들에게 첫선을 보였다.
지난 30일 강릉과 부산 부전역을 잇는 동해선 KTX-이음이 첫 운행을 시작했다.
이번 KTX-이음의 신규 투입으로 기존 5시간이 넘게 걸리던 강릉~부전 구간의 이동 시간은 3시간 50분대로 약 1시간 이상 크게 단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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