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위너의 송민호(32·본명 송민호)가 사회복무요원 근무 당시 무단결근 등 병역 의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와 함께 송민호의 근무 태만 사실을 알고도 이를 묵인하고 방조한 마포주민편익시설 책임자 A씨도 함께 재판에 넘겨졌다.
특히 A씨가 마포주민편익시설로 자리를 옮긴 지 단 한 달 만에 송민호 역시 동일한 시설로 근무지를 이전한 사실이 확인되면서 두 사람 사이의 특혜 의혹도 짙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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