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학교는 기계공학과 김도영 학생이 산업통상자원부, 오토데스크, 한국생산성본부(KPC)가 주관하는 공모전 '2025 3D 미래를 위한 디자인(Design for the Future)'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해당 공모전은 AI(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3D 모델링 기반 미래 산업 디자인을 주제로 참가자들의 설계 역량을 평가하는 대회다.
김도영 학생은 "본 공모전을 통해 AI 기반 3D 모델링과 공학적 설계를 결합한 미래 모빌리티 디자인의 가능성을 깊이 고민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AI와 3D 설계 기술을 기반으로 미래 사회의 실질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공학 인재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