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축구 전설 이을용이 아들이자 국가대표 레프트백 이태석의 동생 이승준이 용인FC 유니폼을 입는다.
용인FC가 해외 무대 경험을 갖춘 젊은 공격 자원 이승준을 임대 영입하며 공격진에 역동성을 더했다.
공격 전 지역을 폭넓게 누비는 활동 반경과 적극적인 수비 가담, 과감한 1대1 돌파 능력은 연령별 대표팀과 프로 무대 모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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