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가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호평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을 위한 본격적인 절차에 돌입한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호평동 주민들의 문화·여가 수요를 충족하고 주민자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부터 '호평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검토 용역'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호평동 복합커뮤니티센터는 주민들이 소통하고 문화를 향유하는 지역의 핵심 거점 공간이 될 것”이라며 “내실 있는 기본계획 수립을 통해 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최적의 시설을 건립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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