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 1호 기소' 김형준 전 부장검사, 664만원 형사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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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1호 기소' 김형준 전 부장검사, 664만원 형사보상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출범 이후 처음으로 기소했지만, 무죄가 확정된 김형준 전 부장검사가 형사보상을 받게 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3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51부(수석부장판사 차영민)는 지난 9일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돼 무죄가 확정된 김 전 부장검사에게 비용 보상금 664만9000원을 지급을 결정했다.

공수처는 지난 2022년 3월 김 전 부장검사의 혐의가 인정된다고 판단하고 재판에 넘기면서 '1호 기소' 사건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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