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무요원 부실 근무 의혹을 받는 그룹 위너의 송민호(32)씨가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송씨의 근무태만을 알고도 방조한 혐의로 복무관리 책임자도 함께 기소했다.
송씨는 2023년 3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서울 마포구의 한 시설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면서 병가와 입원, 연차 등을 반복하며 제대로 출근하지 않았다는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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