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주 기자┃성남FC가 골키퍼 이광연(26)을 전격 영입했다.
이광연은 연령별 대표팀에 꾸준히 선발되며 국제대회에서 인상적인 활약으로 이름을 알려왔다.
지난 2019년 FIFA U-20 월드컵에서 국가대표팀의 주전 골키퍼로서 대한민국 대표팀의 사상 첫 결승 진출을 이끌었고, 이후 2023년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도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대표팀의 아시안게임 3회 연속 우승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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