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부터 국립중앙도서관과 국회도서관 등을 찾는 일반 시민들은 북한 노동당 기관지인 '노동신문'을 자유롭게 볼 수 있다.
그동안 노동신문은 국내 각 도서관 등에서 별도 공간에 보관해 일정한 절차(신분 및 목적 확인)를 거쳐야 열람할 수 있는 '폐가식'으로 관리됐다.
현재 노동신문을 보유한 기관은 통일부 북한자료센터·국립평화통일민주교육원·국립중앙도서관·국회도서관·국립 대학 도서관 등 191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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