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농구(NBA) 로스앤젤레스(LA) 레이커스의 슈퍼스타 르브론 제임스가 41세 생일에 17점을 올렸으나 팀은 디트로이트 피스턴스에 완패했다.
제임스는 3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의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디트로이트와의 2025-2026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 출전해 3점 슛 3개를 포함해 17점 4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시즌 초반 오른쪽 좌골신경통으로 결장한 그는 11월 19일 유타 재즈와의 경기부터 나서며 평균 30분 넘게 뛰고 20점 이상을 넣는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