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떠난 김지수 "너무 속상한 일만 있었던 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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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떠난 김지수 "너무 속상한 일만 있었던 한 해"

배우 김지수(53)가 2025년 마지막 날 근황과 함께 새해 계획을 전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김지수는 3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사진과 장문의 글을 올리며 "딱 하루 남은 2025년 마지막 날.모두 어떠셨나요?"라고 운을 뗐다.

김지수는 2026년 계획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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