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어젠[214370]은 습성 황반변성 치료제 후보물질 'CG-P5' 점안제가 미국 임상 1상에서 효능과 안전성을 입증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습성 황반변성 환자 45명을 대상으로 CG-P5, 아일리아, 위약군으로 나눠 6개 병원에서 진행됐다.
시력 지표인 BCVA 분석 결과 투여 12주 시점에서 CG-P5 투여군은 평균 +0.2 레터(letters)를 유지한 반면 위약군은 -8.4 레터로 악화돼 약 8.6 레터 차이를 보였고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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