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지역과 인공지능(AI), 통상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우리 경제의 기초체력을 끌어올리는 ‘강한 산업정책’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글로벌 제조업 경쟁이 한층 치열해지고 있고, 한미 관세협상이 타결됐음에도 15% 상호관세는 여전히 수출에 부담”이라며 “공급망 분절 역시 경제안보를 지속적으로 위협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내년 중점 추진 방향으로 △지역 중심 경제성장 △산업혁신과 기업성장 △국익 극대화를 위한 신(新) 통상전략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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