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가 선정한 1월 이달의 어촌 여행지는 겨울 바다의 매력을 서로 다른 방식으로 보여주는 두 곳이다.
동해의 맑고 선명한 풍경을 품은 강원 양양 수산마을, 그리고 세 개의 섬을 하루에 잇는 느린 여행이 가능한 인천 옹진 모도리마을이 그 주인공이다.
마을에서는 문어빵 만들기, 미역쿠키 만들기, 해초비누 만들기 등 바다를 주제로 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돼 가족 여행객에게도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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