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눈을 관장하는 우뇌가 글씨를 바로 인식해 행동으로 옮겼지만, 좌뇌와 우뇌 사이의 연결이 끊긴 탓에 말을 담당하는 좌뇌는 자신이 왜 걷는지 이유를 몰랐던 것이다.
'해석 장치'인 좌뇌가 신경계의 흥분을 설명하기 위해 상대의 매력에서 이유를 찾은 것이다.
저자는 좌뇌와 우뇌의 기능을 설명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이를 불교의 가르침과도 연결하며 마음의 위로와 평화를 주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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