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는 31일 오후 3시부로 저수온 위기경보 ‘주의’ 단계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이는 국립수산과학원이 같은 날 오후 2시 서해와 남해 연안(내만 포함)에 저수온 예비주의보를 발표한 데 따른 조치다.
저수온 예비주의보는 수온이 7℃에 도달할 경우 발령되며, 이후 4℃ 도달 시 ‘주의보’, 4℃가 3일 이상 지속되면 ‘경보’ 단계로 격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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