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가 연 쿠팡 연석청문회에서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대표가 이틀 연속 공격적 태도로 임했다.
로저스 대표는 "고객들이 허위정보를 받고 있다"고 주장하며 응하지 않았다.
한편 민주당 황정아 의원은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보상안으로 낸 구매이용권 사용과 관련 "향후 일체의 민형사상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다는 부재소 합의 조항을 약관에 포함시킬 것인가"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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