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 레오, 11번째 라운드 MVP 위업…여자부는 ‘선두 추격의 사령관’ 현대건설 김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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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레오, 11번째 라운드 MVP 위업…여자부는 ‘선두 추격의 사령관’ 현대건설 김다인

이형주 기자┃남자부 레오(현대캐피탈)와 여자부 김다인(현대건설)이 진에어 2025~2026 V-리그 3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아웃사이드 히터 레오는 종전 라운드 MVP 10회(12~13시즌 1·5라운드, 13~14시즌 1·5라운드, 14~15시즌 2라운드, 21~22시즌 5라운드, 22~23시즌 3라운드, 23~24시즌 4·6라운드, 24~25시즌 4라운드)로 역대 V-리그 남자부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었는데 이번 수상이 더해지면서 개인 통산 11번째이자, 은퇴한 김연경(11회)과 함께 남녀부 역대 최다 MVP 수상자로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이런 김다인의 활약에 힘입어 현대건설은 7연승이자 3라운드 전승에 성공하면서 여자부 1위 한국도로공사의 뒤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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