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서은혜".. 다운증후군 작가 정은혜, 새 아버지 성 따라 개명 완료…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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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서은혜".. 다운증후군 작가 정은혜, 새 아버지 성 따라 개명 완료… 왜?

다운증후군 작가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정은혜(개명 후 서은혜, 나이 35세)가 지난 2025년 12월 30일 열린 '2025 S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법원의 개명 허가 소식을 직접 전하며 새로운 이름으로의 출발을 알렸습니다.

이날 시상식에서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으로 선한 영향력상을 수상한 정은혜는 무대에 오르자마자 "정은혜가 아니라 이제 서은혜 작가라고 합니다"라며 개명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작가 정은혜 남편 조영남(43세) 씨 역시 "평생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감사합니다"라며 간결하면서도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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