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건의 통했다...신혼희망타운 ‘예비입주자’도 지역 거주자 우선 선발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과천시 건의 통했다...신혼희망타운 ‘예비입주자’도 지역 거주자 우선 선발

과천시가 제안한 신혼희망타운 공공분양 주택의 예비입주자 선정 기준 개선안이 정부 제도 개편으로 이어지며 실제 공급 현장에 적용됐다.

그동안 신혼희망타운 공공분양은 최초 청약 당첨자 선정 시에만 해당 지역 거주자 우선 기준이 적용됐고, 이후 미계약이나 부적격 당첨 등으로 발생한 잔여 물량을 배정하는 예비입주자 선정 과정에서는 지역 요건이 고려되지 않았다.

이에 시는 지난 7월 신혼희망타운 공급 전 과정에서 기준의 일관성을 확보해야 한다며 예비입주자 선정 시에도 해당 주택건설지역 거주자 우선 기준을 적용하도록 국토교통부에 공식 건의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