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내년 1월 4일부터 7일까지 중국을 국빈 방문하는 일정에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을 포함한 국내 금융권 수장들이 경제사절단 일원으로 동행한다.
이번 방중 경제사절단이 대한상공회의소 주도로 꾸려지는 만큼 대한상의 금융산업위원장을 맡고 있는 진 회장이 금융권에선 유일하게 회장급 인사로 사절단에 참여한다.
이번 방중 경제사절단에는 금융권 인사 외에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겸 대한상의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4대 그룹 총수를 포함해 200여명이 동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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