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FC가 31일(수) FC서울에서 활약한 미드필더 류재문(32)의 영입을 발표했다.
대구와 함께 K리그1 승격, FA컵(현 코리아컵) 우승, AFC 챔피언스리그 진출 등 구단의 주요 순간을 함께했고, 이후 전북현대(54경기 3득점 4도움)와 FC서울(45경기 3득점 2도움)에서 뛰며 경험을 쌓았다.
친정팀 복귀에 대해 류재문은 “대구에서 함께했던 좋은 추억들이 있었고, 다시 한 번 좋은 추억과 결과를 만들어내고 싶다는 생각에 이 선택을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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