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가 오는 2026년 1월1일부로 경기광역본부로 승격돼 새롭게 출범한다.
공단은 이번 승격을 통해 경기 지역의 예방사업 규모를 확대하고 광역 단위의 체계적인 안전보건 지원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안전보건공단 관계자는 “이번 광역본부 승격은 경기 지역 노동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조직적 토대를 강화한 것”이라며 “강화된 위상에 걸맞게 현장 중심의 안전보건 지원 사업을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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