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 넘긴 위험의 외주화'…김충현 대책위 "정부, 책임 있는 답 내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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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넘긴 위험의 외주화'…김충현 대책위 "정부, 책임 있는 답 내놔야"

태안화력발전소에서 비정규직 노동자 고(故) 김충현씨가 숨진 지 7개월이 되어가는 가운데, 고 김충현 비정규직 노동자 사망사고 대책위원회(김충현 대책위)가 정부에 책임 있는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협의체는 한전KPS 비정규직의 직접고용 문제와 발전소 폐쇄에 따른 고용 대책, 사고 재발 방지 방안 등을 논의하기로 했지만 실질적인 변화는 없었다는 게 대책위의 주장이다.

대책위는 ▲한전KPS 비정규직 노동자 직접고용 ▲발전소 비정규직 노동자 총고용 보장 ▲발전소 비정규직 노동자에 대한 중간착취 금지 등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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