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상은 아이클로의 구강 예방 및 초기 진단 시스템 서비스인 '홈덴(HomeDen)'과 '홈덴커넥트(HomeDen Connect)'를 통해 동네 치과와 환자를 효과적으로 연결하고 구강질환을 조기에 예방할 수 있음을 인정받은 결과다.
특히 아이클로는 이번 데모데이를 통해 구강질환의 조기 발견 및 예방·치과 접근성이 낮은 지역 및 계층에 대한 의료 접근성 개선·기존 치료 중심 치과 시장을 예방 중심 구조로 전환할 수 있다는 명확한 사회적 임팩트 모델을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이클로의 김준배 대표는 “국민이 집에서도 구강상태를 점검하고 가까운 치과에서 바로 연결되는 예방 중심의 스마트 진료문화를 만들겠다”며, “국가 구강검진 수검률 향상과 지역사회 건강격차 해소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스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