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임신·출산·돌봄 등 23개 국가 바우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국민행복카드 사업자가 기존 5곳에서 내년부터 6곳으로 늘어난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현대카드로 서비스를 이용하려는 경우 내년 7월 이후 현대카드(국민행복카드)를 새로 발급받아야 한다.
이미 국민행복카드를 보유한 이용자는 내년에도 기존 카드로 23가지 바우처 사업을 신청하고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