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2026년 첫 순방국가로 미국이나 일본이 아닌 ‘중국’을 선택했다.
중국과의 경제 협력은 과거 ‘안미경중(안보는 미국, 경제는 중국)’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협력이 잦았던 분야인 만큼, 양국의 갈등이 숨어있는 정치, 문화적 이슈를 꺼내 이견을 줄여야 할 때라는 것이다.
지난 11월 한중정상회담에서도 우리 측은 북한의 ‘비핵화’에 대해 언급했지만 중국 측은 이에 대해 공식 자료 등에서 거론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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