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일’ 새해 첫날부터…서울시, 올겨울 첫 ‘이것’ 경계 단계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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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일’ 새해 첫날부터…서울시, 올겨울 첫 ‘이것’ 경계 단계 발령

서울시가 새해 첫날부터 ‘수도계량기 동파’에 대한 경계 단계를 올린다.

서울시는 31일 “새해 첫날인 1월 1일 오전 9시부터 수도계량기 ‘동파 경계’ 단계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미만으로 이틀 이상 연속 예보된 경우 내려지는 단계로, 한파가 단기간이 아니라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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