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경기도 교육감 출마 가능성을 시사하면서도 "출마 선언은 아직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경기도 교육에 대해 "학생 수가 가장 많고 지역적 특성이 다양한 만큼 대한민국 교육의 선례를 만들어온 중심적인 역할을 해왔다"며 "경기 교육이 바로 서야 한다는 요구가 많아 어떤 방향으로 정상화할 것인지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 전 장관은 AI 시대에 맞는 교육 패러다임 전환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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