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경남은 "김규민, 장승우, 김연수, 조우영 등 신인 선수 영입과 함께 신준서, 최성훈 등 유스 자원을 콜업하며 미래 경쟁력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라고 발표했다.
김연수(2005년생)는 한남대학교에서 U리그를 두 시즌 소화한 센터백 자원으로, 안정적인 빌드업과 넓은 시야를 바탕으로 한 정확한 킥과 빠른 패스가 강점이다.
조우영(2005년생) 역시 숭실대학교에서 U리그를 두 시즌 동안 안정적으로 소화한 센터백으로, 187cm의 신장을 활용한 공중볼 장악과 빌드업을 통한 전개 능력이 돋보이는 선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풋볼리스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