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롤드 로저스 한국 쿠팡 임시대표는 31일 개인정보 유출자의 범행 동기에 대해 “의도는 돈을 받는 것이 아니라 퇴사를 당한 것에 대해 앙심을 품고 보복하려고 했던 것”이라고 밝혔다.
쿠팡은 이번 공시에서 해당 결과가 자체적으로 진행된 조사임을 별도로 명시하지는 않았다.
특히 쿠팡은 해당 조사가 자체 조사가 아닌 한국 정부의 지시에 따라 한국 정부와 협력하며 진행한 조사였다는 지난 26일 해명 보도자료의 번역본을 첨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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