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인용, 이하 진흥원)은 2025년 전남 지역기반 게임산업육성사업이 매출, 고용, 글로벌 진출 등 전반에서 목표를 크게 상회하며 지역 게임산업이 본격적인 성장 국면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진흥원이 운영하는 전남글로벌게임센터에 따르면, 2025년 지역기반 게임산업육성사업을 통해 지원한 지역 게임기업의 총 매출은 189억7천만 원으로 집계됐다.
대표 사례로는 ㈜뉴솔트의 ‘스핀 히어로’가 태국 퍼블리셔와 동남아 진출 계약을 성사시켰고, ㈜슈퍼플럭스는 블록체인 기반 게임 콘텐츠로 미국 기업과 대형 스튜디오 계약을 체결하며 전남 게임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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