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원장이 60대 여직원에 “100만원 줄테니”…항의하자 무릎꿇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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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원장이 60대 여직원에 “100만원 줄테니”…항의하자 무릎꿇더니

강원 춘천의 한 개원병원 원장이 여직원에게 성매매 제안을 했다는 주장이 나와 관계 당국이 사실관계 파악에 나섰다.

30일 춘천MBC 보도에 따르면 피해를 주장하는 여성은 지난달 28일 병원 원장으로부터 쪽지를 받았다.

피해자는 해당 병원에 13년간 성실히 근무해 온 60대 여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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