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밤부터 경기 지역에 최저 영하 15도에 달하는 강력한 한파가 덮칠 것으로 예고된 가운데, 경기도가 선제적인 비상 대응 체제에 돌입한다.
도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하고, 도내 31개 시군과 함께 본격적인 한파 대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일일 예방활동을 점검하고 취약계층 보호 및 수도시설 동파 등 시설물 안전관리를 집중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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